70년대 말 고등학교 음악시간에 배운 음악사에 베토벤, 모짜르트, 바하, 헨델 같은 음악가들에 대해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발레작품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반인이 보면 좋을 만한 유명한 발레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유튜브 덕분에 볼쇼이발레단, 로얄발레단과 같은 유명 발레단의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가능하면 화면이 큰 스마트티비로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누구라도 보면 좋을만한 쉽고 유명한 발레작품들입니다. 12월 크리스마스에는 호두까기인형을 볼 수 있습니다. 봄이 시작하는 4월엔 왠지 지젤과 같은 작품도 어울릴 거 같습니다. 10월 가을 쯤,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어울릴 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