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연습은 크게 발레바를 이용한 발레바 연습과 발레바 없이 마루위에서 하는 센터연습으로 구분됩니다.
발레바 연습의 첫동작은 쁠리에입니다. 이 쁠리에 동작은 무릎을 굽혔다가 일어나는
동작으로 반만 굽혔다 일어나거나 완전히 굽혔다 일어나는 동작으로 구분합니다. 이것을
드미쁠리에, 그랑쁠리에라고 합니다.
아닙니다. Let's Ballet의 동영상을 보시고 따라하시더라도 발레의 기초 동작을 배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동작을 익히게 될 경우 정확한 발레동작을 배우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게다가 정확하지 않은 동작습관이 생기게 되면 이를 고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발레의 기본 동작들이 어떻게 진행되나에 대한 정보만 습득 한 후 발레 선생님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발레동작은 기본 동작과 자세가 거의 발레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용학원이나 센터에서 여러사람과 함께 발레를 배우면 서로 보고 자극받으며 배워나가는 시너지 교육 효과가 있습니다.
발레슈즈 : 천으로 만든 것과 가죽으로 만든 것이 있는데 선호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토슈즈 : 토슈즈는 기초를 충분히 익힌 다음에 신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사지 않으셔도 됩니다.
발레복 : 발레복은 타이즈, 레오타드 등이 있는데 성별, 체형에 맞게 구비되어 있는 제품을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구입하시면 됩니다.
초보자에게 무용복의 색은 검정색이 무난합니다.